- AMAi 대표 Justin Kim -
대한 민국과 해외 동포 미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북미 지부 이사장 Justin Kim입니다.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예술단체로 대한민국 미술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창작환경 개선, 복지정책 실시 등 미술인이 창작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신진작가들도 발굴-지원하여 풍성한 대한민국 미술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북미지부는 한국미술협회의 해외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창단되어 그 동안 각 종 미술 세미나와 워크샾, 그리고 학생미술대전을 주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국미술협회 북미지부는 미술인의 명예와 위상을 위한 깨끗한 집행부 확립, 행정혁신 및 지회-지부 분권강화, 지원제도 시행, 미술인의 복지와 권익 보호를 위한 강력한 입법운동, 대화합을 통한 힘 있는 미술협회 건설, 미술인 생애 주기별 희망 프로젝트 실천 이라는 한국미협의 정책지표에 따라 북미 지부에서 한국 미술 동포들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입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북미지부는 해외 동포 미술인의 복지 향상과 삶의 환경을 개선시키고, 대한민국의 문화적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북미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한국 미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북미지부는 다양한 대중적 사업을 통해 미술인과 대중이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미술인이 존경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북미지부는 대한민국과 해외에 계신 모든 미술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2018년 2월 5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북미지부 이사장
Justin Kim